
여름이 되면 불청객인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모기에 물리면 그 물린 부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모기의 침에 들어있는 항응고 성분인 히루딘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모기에 물린 부위가 과도하게 부풀어 오르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고 길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스키터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스키터 증후군이란? 스키터 증후군은 일종의 곤충 알레르기로 모기 침 성분(히루딘)에 의해 발생하는 국소 피부염증을 말합니다. 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 전체가 부어오르고 통증을 동반한 붉은 발적, 진물을 동반한 수포, 극심한 가려움증이 약 10일 이상 이어집니다. 심한 경우..

1. 치아우식증 치아우식증은 입 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분해되며 생기는 산성 물질에 의해 치아의 에나멜질이 손상되어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치아 표면에 생성된 세균막인 플라크입니다. 치아우식증의 치료는 환자의 건강 상태 및 우식증의 원인, 진행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1) 아말감 충전: 수은과 관련되어 있어 안정성면에서 다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있으며, 치료 후 냉온 감각에 예민해질 수 있고, 색상도 치아 색과 맞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하고 음식을 씹을 때의 압력에 잘 견디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레진: 크기가 작고 중간 사이즈의 충전물로 부서질 우려가 없습니다. 비용은 아말감 충전보다는 비싸며 착색의 우려가 있습니다. ..

1. 일사병이란? 일사병은 '더위를 먹었다'라고 표현하며 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강한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수분이나 염분이 결핍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일사병의 원인은 무더운 환경에서 심하게 운동하거나 활동한 뒤 발생합니다. 토할 것 같은 느낌, 어지러움, 두통 등이 나타나며 순간적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온이 제일 높은 낮시간의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일사병의 증상은 열이 나며 발한이 지속되고 탈수가 일어납니다. 피부가 차갑고 축축해지며 얼굴은 창백해집니다. 또 두통, 현기증 등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진행됩니다. 열사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우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의복을 제거합니다. 의식이 있다면 수분을 섭취하며..

1.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식중독을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합니다. 식중독의 원인은 크게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나어집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분류됩니다. 그중 세균성 식중독은 여름철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4~60℃..